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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 제1차성전시대(1): 왕정과 종교(성전제의)

이번 수업에서는 지난 시간에 이어 움직이는 성소 성막이 어떻게 고정된 성전이 되어갔는지 그 변화의 양상과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특히 초기 이스라엘은 왕이 없는 사사시대를 지나, 사무엘이 사울과 다윗에게 차례로 왕으로 세우면서 본격적으로 왕정 시대가 도래하게 됩니다. 왕정이 종교 체제에 준 영향은 무엇이며, 국가 중심의 종교형태가 어떠했는지 전반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초기왕국시대 고고학

실로

예루살렘(다윗성)

블레셋의 종교

종교체제의 변화

이스라엘 지파를 하나로 묶는 기억과 신앙
“야웨의 백성”
절기 -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 (수확의 절기 + 신학적 갱신 + 순례 모임)
‘하나의 움직이는 성소’ (실로 - 벧엘)
왕정의 시작
사사시대 - 왕이 없었던 시대 (혼란함의 시대)
왕정에 대한 부정적 입장 (사무엘상 8장) - 수탈하는 왕정으로서의 폐해
왕정의 폐해를 보완하는 역할로서의 예언자. 하나님이 진정한 왕임을 일깨워 주는 역할 (예언자의 자격 - 신명기 18장)
왕정 중심의 종교
왕정에 대한 영원한 언약 (사무엘하 7장)
훌다 예언에 나타난 왕정 예언 이데올로기 - 왕의 책임성 강조
왕 - 성전 - 거룩한 도시
제사장 - 솔로몬 왕에게 기름 부음을 하는 역할
예언자 - 제사장왕이 유기적으로 왕에게 영향을 미침
렘 18:18 그들이 말하기를 오라 우리가 꾀를 내어 예레미야를 치자 제사장에게서 율법이, 지혜로운 자에게서 책략이, 선지자에게서 말씀이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니 오라 우리가 혀로 그를 치고 그의 어떤 말에도 주의하지 말자 하나이다
레위 제사장 - 전통적인 율법의 전승자
예언자 - 율법의 설교와 확장

성소

성전